연휴 기간 내내 비소식에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텃밭에 갔습니다.

아이들이 정성들여 심어 놓은 각종 야채들이 쑥쑥 자라 아이들 손을 기다리고 있네요^^

텃밭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께 상추를 어떻게 뜯어야 다음에 또 수확할 수 있는지 

귀 담아 듣고 일렬로 밭아 앉아 상추와 각종 야채를 뜯어 봉다리 가득 담습니다.

아이들은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도 그저 즐겁습니다.

상추 뜯기보다 애벌레 잡아 관찰하기 바쁜 아이들도 있네요^^

언제나 즐거운 텃밭 나들이~ 오늘은 비닐봉투 가득 담은 채소로 더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