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달성군 묘골 사육신을 다녀왔습니다.

해설사를 통해 지루해 질까 걱정했는데,  얼마나 열중해서 듣는지 한가지만 알아오자 였는데

저학년들도 사육신에 대해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요.

박팽년 선생님의 후손을 통해 사육신을 접하고 질문을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이 나네요...

경북과학대학교 겨래문화 사업단의 사업단을 통해 이번 체험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해설사릉 통해 올바르게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서 우리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질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