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아동청소년지원센터 주안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박지영입니다.

주안지역아동센터는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지역의 도시 저소득층, 사업 밀집 지역의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가정 기능이 불안정한 아이들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방과 후 보호와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을 지원하고, 가정 내 갈등과 우울로 힘들

어하는 아동들에게 정서 함양 및 심리적 지원, 학업 지원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주안지역아동센터는 

2007년 12월 31일 북구청 신고 후 지역 아동 돌봄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22년 1월 1일부터는 사단법인 아동청소년지원센터로 법인화되어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

니다. 현재 센터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보호, 교육, 문화·정서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기본 프로그램과 5대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방임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음악, 미술, 수영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과 병원 연계, 심리상담 등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

입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아동청소년지원센터 주안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박지영